2024 | 03 | 28
9.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5 -0.5
EUR€ 1457.2 -5.6
JPY¥ 892.0 -0.7
CNY¥ 185.9 -0.3
BTC 100,880,000 509,000(0.51%)
ETH 5,112,000 6,000(-0.12%)
XRP 885 2(-0.23%)
BCH 811,000 97,200(13.62%)
EOS 1,514 5(-0.33%)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GS건설, 상반기 영업익 6000억원…창사 이래 반기 최대

  • 송고 2018.07.25 16:19 | 수정 2018.07.25 16:18
  • 서호원 기자 (cydas2@ebn.co.kr)

매출 6조7090억원·세전익 5010억원·신규수주 5조3260억원

"하반기도 양호한 경영 성과 거둘 것"

GS건설이 상반기 영업이익 6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GS건설은 2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 6조7090억원, 영업이익 6090억원, 세전이익 5010억원, 신규수주 5조3260억원의 반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0.0%로 늘었다. 세전 이익도 대규모 흑자 전환했다.

분기별로 매출은 매출 3조5820억원, 영업이익 2190억원, 세전 이익 1900억원의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분기별 사상 최대 규모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4.7% 증가한 것이다.

매출 성장세는 플랜트와 분양 물량 착공에 따른 건축 사업 부문의 성장이 이끌었다. 상반기 플랜트 매출은 2조117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7%가 증가했고, 건축사업 부문 매출도 3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4% 늘었다.

신규 수주도 주택·건축에서 개포8단지 디에이치자이(8460억원), 구미원평2동 재개발(4090억원) 등, 플랜트에서 보령LNG터미널(1930억원)를, 전력에서 당진 바이오매스 발전소 2건설공사(2510억원)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성과를 거뒀다.

GS건설 관계자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경쟁력 우위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하반기에도 양호한 경영 성과를 거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2:56

100,880,000

▲ 509,000 (0.51%)

빗썸

03.28 22:56

100,852,000

▲ 553,000 (0.55%)

코빗

03.28 22:56

100,928,000

▲ 653,000 (0.6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