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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채용비수기 취업전략 3가지’는 뭐?

  • 송고 2018.07.30 15:26 | 수정 2018.07.30 15:24
  • 김민철 기자 (mckim@ebn.co.kr)

건설워커, 맞춤형 취업전략 필요 강조

마감일 믿지 마라…소규모 수시채용 감안

7~8월 건설 채용비수기에 맞는 취업전략을 살펴봤다.

건설업 채용시장의 비수기를 맞아 기업들은 휴가와 함께 하반기 채용을 준비한다. 하지만 비수기라고 해서 채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필수인력 채용은 365일 계속 된다. 채용비수기에는 공채시즌과는 또다른 맞춤형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건설구직자가 알아야 할 ‘비수기 취업전략 3가지’를 제시했다.

▲ 최대한 빨리 지원하라
채용비수기에는 소규모 수시채용이 대세다. 지원서 접수순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마감일 전에 채용이 마무리 되는 경우도 많다.

마감일까지만 지원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구인정보가 올라온 당일이 곧 마감일이라고 생각하고 곧바로 지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비공개 '그림자 채용' 놓치지 마라
채용비수기에는 ‘그림자 채용’도 늘어난다. 그림자 채용이란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취업사이트 온라인 이력서검색 △사내외 추천 △헤드헌팅 등을 이용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일명 ‘몰래뽑기’ 채용방식을 말한다.

온라인 이력서는 제목과 본문에 키워드를 잘 조합하고 자주 업데이트해 노출 빈도를 높여야 한다. 관심기업에 근무하는 선배나 지인에게 자신의 구직활동을 적극 알리고, 헤드헌터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상시채용도 챙겨라
연중 상시채용을 강화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상시채용은 시기에 관계없이 입사지원서를 받아두었다가 우수인력이 눈에 띠거나 결원이 생기면 바로 인력을 채용하는 방식이다.

학점 등 기본스펙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잘 드러내면 기업의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채용비수기가 아니더라도 시간과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수시, 상시, 비공개 채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라며 “스펙쌓기나 업무능력 배양도 중요하지만 채용패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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