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31일 장초반 강세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 발생 소식에 투자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명문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60원(19.05%)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726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명문제약은 1983년 설립돼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영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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