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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 바닥 찍고 하반기 반등-IBK證

  • 송고 2018.08.01 08:55 | 수정 2018.08.01 08:59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6000원 유지

김운호·신우철 연구원 "이익 규모 대비 저평가"

IBK투자증권이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 대한 평가를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6000원 유지다.

1일 김운호·신우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바닥을 찍었고 하반기 반등할 것"이라며 "반도체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돼 분기별 영업이익은 2분기를 저점으로 개선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되는 만큼 현재 주가는 이익 규모 대비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3분기와 관련해 김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하반기에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DRAM 수요는 Sever와 Mobile이 견인하고 가격은 3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선 "LCD는 부진하겠지만 OLED는 국내 해외 거래선의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이 큰 폭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점쳤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58조4800억원으로 반도체, CE사업부는 증가했고 디스플레이, IM사업부는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14조874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가전 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부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감소했고 디스플레이는 60% 이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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