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눔재단과 신입사원 45명 랜턴 키트 500개 조립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해외 오지 마을 아이들에게 보낼 태양광 랜턴 조립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상반기 신입사원 45명이 참여해 랜턴 키트 500개를 조립하고 희망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함께 동봉했다고 1일 밝혔다.
손수 제작한 태양광 랜턴은 5시간 충전으로 12시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들의 야간 학습 및 가내 수공업, 밤길 이동 등 가족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신입사원들은 급여 나눔 운동에도 참여, 약정서에 사인했다. 이들은 현대오일뱅크에 재직하는 동안 매달 월급의 1%를 나눔재단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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