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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맹희 명예회장 추도식…이재현·손경식 회장·이미경 부회장 참석

  • 송고 2018.08.14 13:22 | 수정 2018.08.14 13:56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12시 경기도 여주 선산에서 진행

이재환 대표는 제사만 참석 예정

ⓒCJ그룹

ⓒCJ그룹

CJ그룹 이맹희 명예회장의 추도식이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등 직계가족과 손경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에서 조용히 열렸다. 이재환 재산커뮤니케이션스 대표는 오후 제사에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12시에 CJ그룹 이맹희 명예회장의 추도식이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선산에서 진행됐다.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과 딸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그리고 이미경 부회장 등 직계가족과 손경식 회장이 참석했다.

이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대표는 건강 문제로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오후 제사에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맹희 명예회장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형이다. 1962년 삼성화재의 전신 안국화재에 입사한 후 1970년대 중반까지 삼성의 요직을 거쳤다.

1976년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로 지목되며 삼성그룹에서 밀려나 해외 생활을 해왔다. 지병 악화로 치료를 받던 중 2015년 84세로 별세했다.

이재현 회장은 2016년 이 명예회장의 1기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지난해 2기 추도식에는 참석했다. 2013년 7월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됐던 이 회장은 4년만에 1기 추도식 이틀 전에 광복절특사로 사면됐지만, 앓고 있는 샤르코마리투스(CMT)병 때문에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 이 회장의 건강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PGA CJ컵 나인브릿지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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