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8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1.0 0.0
EUR€ 1455.9 -6.9
JPY¥ 892.1 -0.6
CNY¥ 186.0 -0.2
BTC 100,189,000 181,000(0.18%)
ETH 5,094,000 2,000(-0.04%)
XRP 883.9 1.6(-0.18%)
BCH 800,200 102,200(14.64%)
EOS 1,509 9(-0.5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BMW코리아, 리콜 대상 차량 안전진단 신속 입고 권장

  • 송고 2018.08.14 13:29 | 수정 2018.08.14 13:27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에 연락 시도…안전진단 서비스 지속

BMW코리아가 EGR 리콜 관련 대상 고객들에 조속히 안전진단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1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24시 기준 리콜대상 차량 약 10만6000대 중 8만4000대(진단 완료 7만9000대)가 안전 진단을 완료했거나 예약 대기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BMW코리아는 아직 점검을 받지 않은 나머지 고객에게 조속히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 중 휴가, 국외체류, 주소지 변경, 폐차 등의 이유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 약 1만명에게는 여신금융협회, 중고자동차매매조합, 렌터카사업조합 등에 협조를 통해 적극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끝까지 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BMW는 지난달 7월 26일 자발적 리콜 발표 이후 고객의 불안감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진단 미완료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고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부품 확보로 모든 대상 차량에 대한 부품 교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15일 휴일 근무 및 16일부터는 평일 오후 10시, 주말 오후 4시까지 안전진단 서비스를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BMW 관계자는 "정부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지막 고객 한 명까지 책임지고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19:20

100,189,000

▲ 181,000 (0.18%)

빗썸

03.28 19:20

100,105,000

▲ 200,000 (0.2%)

코빗

03.28 19:20

100,314,000

▲ 390,000 (0.3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