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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상반기 매출 135억원·영업이익 22억원

  • 송고 2018.08.14 14:47 | 수정 2018.08.14 14:47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진열혈강호' 대만·홍콩·마카오·중국 등 중화권 서비스 현지 파트너 선정

엠게임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5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의 경영실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8% 감소했지만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 제공 로열티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3%, 30.4%씩 증가했다.

2분기에는 매출액 67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엠게임은 하반기에 주력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매출 신장을 예상했다.

또한 올해 안에 '귀혼'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퍼니글루가 개발중인 횡스크롤 모바일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 유럽에서 테스트를 마친 자체 개발 소셜 카지노게임 'Luck'n Roll(럭큰롤)'의 유럽 출시도 준비중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선 출시 후 판호 발급이 개시되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중화권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사 선정 작업 중"이라며 "하반기부터 진열혈강호·귀혼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 및 프로젝트X와 같은 VR 게임 출시로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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