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내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 기온 상승이 다소 수그러들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이 줄어들겠다.
서쪽지방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18호 태풍 '룸비아(RUMBIA)'는 내일 오후 3시쯤 중국 상하이 서쪽 33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광주 34도, 대전 35도, 강릉 27도, 대구 29도 등의 분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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