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만화축제 참가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참가
티웨이항공은 자사 객실승무원으로 구성된 '티니버스(t'niverse)'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제 21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만화 콘텐츠의 성격을 살려 이름 붙인 '티니버스(t'niverse)'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총 14명의 멤버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이번 만화 축제에 선발돼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티니버스는 이들의 대표적인 작품과 티웨이항공의 인기 취항지인 '다낭'을 배경으로 한 만화 벽화를 게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포토존을 운영해 SNS에 올리는 분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포토 제닉'을 선정, 선물을 증정했다. 아울러 직접 제작한 만화 퍼즐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티니버스(t'niverse)는 그림과 만화를 좋아하는 승무원들이 모여 '만화'라는 다가가기 편하고 쉬운 소재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사내 동호회다.
지난 3월부터는 기내지에 코너 연재도 시작했으며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보다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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