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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스타트업 글로벌센터' 건립…내년 4월 가동

부회장 직속 '스타트업 지원실' 신설…다양한 지원 플랫폼 구축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8-27 11:00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2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 글로벌센터(가칭)'가 지난 23일 시공사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조성의 첫 단추를 뀄다.

내년 4월 코엑스 2층에 건립될 스타트업 글로벌센터에는 해외 진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 엑셀러레이터(AC)가 입주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전략 자문 및 협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무역협회의 수출지원 노하우를 접목해 스타트업 특성에 맞는 수출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센터에는 스타트업의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를 위한 오픈 라운지와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 투자 유치를 위한 IR 룸, 피칭센터(Pitching Center) 등이 마련된다.

무역협회는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부회장 직속 '스타트업 지원실'을 신설,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플랫폼을 마련중이다.

조상현 무역협회 스타트업지원실장은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통한 한국 무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확충이 목표"라며 "스타트업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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