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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보상 만족감 첫손'

  • 송고 2018.08.31 10:48 | 수정 2018.08.31 10:46
  •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전문성·보상·인간관계 3박자 갖춘 직업

5년 이상 장기근속 설계사 정착률 62%

라이프플래너들의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상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의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상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푸르덴셜생명

금융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 LP)가 새로운 전문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짧아진 정년과 길어진 노후를 위한 안정적인 인생 계획이 필요한 시대에 맞춰서 고객에게 보다 안정된 미래와 노후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같은 흐름에서 라이프플래너가 전문직의 자부심으로 일한 만큼 보상받는 데에 따른 만족감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았다. 31일 푸르덴셜생명은 신인 라이프플래너와 관리자급인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에이전시매니저(Agency Manager) 총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를 보면 라이프플래너들의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상에 대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신인 라이프플래너는 라이프플래너를 선택한 이유로 '높은 수입'(62,9%), '미래에 대한 비전'(48.3%), '일과 삶의 균형'(40.4%)을 꼽았다. 또 '일한 만큼의 보수'(24.6%), '일에 대한 자부심'(13.1%) 때문에 라이프플래너에 만족한다고 답해 실제 라이프플래너가 사전 기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급인 세일즈매니저와 에이전시매니저 응답자들은 '높은 수입 성과 비례 수입'(42.3%)과 '일과 삶의 균형'(22.3%)을 라이프플래너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에 10년 이상 재직한 응답자 중 48.2%가 '수입'을 꼽을 정도로 업무 보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은 5년 이상 장기근속 설계사 정착률에 있어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재직 설계사 중 62%가 5년 이상 장기근속자에 해당한다. 이는 전체 생명보험사의 평균인 32% 보다 약 2배 높은 수치이다. (2016 보험개발원, 근무연한별 생명보험설계사 현황 통계자료)

또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 중 생명보험설계사들의 명예의 전당이라 불리는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달러원탁회의) 종신회원수는 134명으로, 21.9%를 차지해 업계 1위이다.

한편 보험설계사 입장에서 보험사들을 비교할 때 푸르덴셜생명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서 신인 라이프플래너들은 인간관계와 조직문화를 푸르덴셜생명의 최대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동기(88.8%), 선배(82.0%), 지점장(79.8%) 등 내부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아울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조직문화'(14.6%) 역시 푸르덴셜생명만의 장점이라고 응답했다. 세일즈매니저, 에이전시매니저 응답자들은 라이프플래너의 '전문성'(38.5%)과 푸르덴셜생명의 '체계적인 교육'(26.9%) 등 인재 지원에 보다 강점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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