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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코우탱커스, STX조선 건조 MR탱커 매각

진해조선소 건조 1척…1200만불~1250만불 수준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09-04 08:28


싱가포르 선사인 파라코우탱커스가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건조한 MR(Medium Range)탱커 1척을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플래시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파라코우탱커스(Parakou Tankers)는 최근 STX조선해양에서 건조한 5만1000DWT급 MR탱커 1척을 매각했다.

STX조선 진해조선소에서 건조한 이 선박은 2007년 건조됐으며 매각가격은 1200만달러~1250만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파라코우탱커스는 매각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현지 업계에서는 설명했다.

'PTI 피닉스(PTI Phoenix)'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그동안 대한해운과의 단기 용선계약에 따라 석유화학제품 화물 운송에 투입돼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선사인 도운 키센(Doun Kisen)도 같은 기간 5만DWT급 MR탱커 1척을 선박 관리회사 아스트라 십매니저먼트(Astra Ship management)에 매각했다.

이 선박은 2009년 자국 조선사인 오노미치조선소(Onomichi Dockyard)가 건조했으며 1000만달러를 웃도는 가격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