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차, 과일차, 한방차, 가열, 보온 5가지 티 프로그램 세팅
보온 모드 조그다이얼 40도 분유부터 70도 한방차까지 최적 온도
휴롬이 티마스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마스터는 잎차·꽃차, 과일차, 한방차·약탕, 쾌속가열, 보온 등 5가지 티 프로그램이 세팅돼 있어 원터치로 재료의 맛과 향, 영양, 농도가 최적화된 차를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보온 모드의 조그다이얼로 원하는 온도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40℃ 분유부터 50℃ 블렌딩티·허브차, 60℃ 녹차·꽃차·과일차, 70℃ 한방차·커피/핫초코 등 차와 음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점이다.
편리성을 위해 부가기능도 업그레이드 됐다. 뚜껑 거름망은 티바스켓에서 한 번 거른 차 잔여물을 한 번 더 걸러주고, 티바스켓 없이 차를 우릴 때에도 유용하다. 하단부에는 세 방향으로 고정이 가능한 전원 고정부가 있어 어느 방향으로도 전원 연결이 가능해 주방의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2단계로 열리는 이중 뚜껑과 강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더블 락 패킹으로 물이 끓어 넘치거나 증기가 틈새로 분출되는 것을 막았다.
소재에 있어서도 독일 쇼트사의 내열유리와 영국 스트릭스사의 온도 조절기, 한국 포스코 스테인레스스틸304를 사용해 각 구성품별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재질을 채택, 위생과 안전성, 내구성을 고려했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홈 티 문화 확산에 따라 올 들어 티마스터를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선선한 가을철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의 건강과 여유를 챙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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