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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각규 롯데 부회장, 인도네시아 대통령 면담

  • 송고 2018.09.10 10:09 | 수정 2018.09.10 13:24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롯데그룹-인도네시아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 논의

황각규 부회장 "인도네시아 정부 적극 지원 부탁"

롯데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롯데 황각규 부회장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롯데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했다. 롯데 황각규 부회장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롯데지주]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롯데케미칼 김교현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차원천 롯데컬처웍스 대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도 함께 자리했다.

황 부회장은 "롯데그룹은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협력 활동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인도네시아의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기간사업 투자, 문화사업 확대, 스타트업 육성 지원 등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해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롯데는 2008년 롯데마트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후 현재 롯데백화점, 롯데케미칼, 롯데GRS 등 11개 계열사가 약 9000명의 고용의 창출하며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은 '한-인니 동반자협의회'의 경제계 의장직을 맡아 민간차원에서 양국 경제계간 투자 및 협력 강화에 앞장서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빈탄주에 위치한 롯데케미칼타이탄 인근 부지에 약 4조원 규모의 화학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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