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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日 오키나와 노선 특가·추가 수하물 제공 이벤트

  • 송고 2018.09.11 08:57 | 수정 2018.09.11 08:54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10월 10일~11월 30일 탑승객 대상 이벤트

현지 숙박·다이빙 장비 대여 할인 혜택 제공

A321.ⓒ아시아나항공

A321.ⓒ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 31일(수)까지 공식 홈페이지·모바일웹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부산~오키나와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운임은 왕복 총액 기준으로 최저 △인천~오키나와 19만96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4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다이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수하물 1개(최대 23KG)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단 V·L클래스 항공권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출발 당일 탑승수속 카운터에 항공권과 PADI 다이버 자격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스쿠버 다이빙 트레이닝 기관인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와 마린 레포츠 센터 SEASIR과 제휴, 항공권 구매자 대상으로 오키나와 현지 숙박 예약과 다이빙 장비 대여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 항공권과 다이빙 용품을 비롯한 경품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무료 수하물 제공 등 각종 혜택은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인천·부산~오키나와 노선을 10월 10일(수)부터 11월 30일(금) 사이에 탑승하는 경우에 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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