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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25년째 이어온 '지역 사랑''…7300여명에게 19억원

  • 송고 2018.09.11 15:07 | 수정 2018.09.11 15:09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추석 맞이 지역주민 대상 나눔 활동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부산, 당진, 인천 지역 주민 150명에게 총 3,750만원 전달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김지탁 이사(우측 네 번째)와 송원문화재단 박치안 사무국장(우측 세 번째)이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송악읍 한진1,2리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김지탁 이사(우측 네 번째)와 송원문화재단 박치안 사무국장(우측 세 번째)이 추석 명절을 앞둔 11일, 송악읍 한진1,2리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동국제강은 11일 당진공장에서 공장장 김지탁 이사와 송원문화재단 박치안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악읍 한진1,2리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앞서 10일 부산공장을 시작으로 이날 당진공장(11일)과 인천공장(12일)을 포함, 총 150명의 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생활지원금 37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의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199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동국제강의 모태가 된 부산 용호동 일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작해 현재는 인천, 당진 등으로 확대, 총 7300여명에게 약 19억원을 지원했다.

동국제강과 함께 생활지원금 행사를 진행하는 송원문화재단은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 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1996년 설립되어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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