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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82.92 마감…外人 매도세에 소폭 하락

전일比 0.28p↓…외인 4147억원 어치 매도, 개인·기관 3825억원 매수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8-09-12 16:08

▲ ⓒ연합

코스피가 12일 외인 매도세에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은 반등했다. 그간 낙폭이 컸던 코스닥 시장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28포인트(0.01%) 내린 2282.92에 장을 닫았다. 개장 직후 상승폭을 키운 코스피지수는 오전 내 2289.66까지 고점을 높이다 하락 전환하면서 오후 들어 2271.00까지 저점을 낮췄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4147억원 어치를 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6억원, 1959억원 어치를 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 우위인 가운데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8.06%), 결제관련서비스(+4.40%), 생물공학(+4.20%), 핸드셋(+3.30%),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2.71%)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전자장비와기기(-2.32%), 레저용장비와제품(-1.64%), 건축제품(-1.44%), 반도체와반도체장비(-1.24%), 해운사(-1.1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5위의 등락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1.11%) 내린 4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1.96%), 삼성전자우(-1.25%) 등도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3.83%), 삼성바이오로직스(+0.21%)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6.10포인트(0.74%) 오른 826.3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169억원을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7억원, 568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상한가를 친 종목도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셀(+29.98%), 녹십자엠에스(+29.70%), 중앙에너비스(+29.87%) 등은 상한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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