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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앞장

  • 송고 2018.09.12 16:08 | 수정 2018.09.12 16:05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씨티은행-남대문경찰서-서울특별시의회, 보이스피싱 등 근절 위해 거리로 나와

한국씨티은행 기존 제보프로그램 포상금 확대(최고 3000만원) 시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과 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은행사칭 불법 대출홍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과 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은행사칭 불법 대출홍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남대문경찰서(서장 엄성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들과 시청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은행사칭 불법 대출홍보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금융 사기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보이스피싱이 증가함에 따라 서민 또는 금융취약계층의 피해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는 16만건, 누적금액 기준 1조5000억에 이르고 있다.

이에 보이스피싱 폐해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사전적인 피해예방활동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한 한국씨티은행, 남대문경찰서 그리고 서울시의회가 이번에 민관 합동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한국씨티은행은 2016년부터 ‘씨티은행 사칭 불법 대출홍보 피해 예방을 위한 포상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포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은행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행동요령을 장문메시지(LMS)를 통해 고객에게 안내하는 등 금융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을 사칭하는 불법적인 대출 홍보를 근절하고 선량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김정태, 홍성룡, 김종무, 정진술, 양민규, 김호평, 임종국), 남대문경찰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금융거래의 안전을 통한 서민의 생활 안전과 민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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