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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블록체인 기술, 관세청 수출통관서비스 적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활용…공공기관·선사·보험 등 48개社 협약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9-14 15:36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가 관세청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적용된다.

관세청은 1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수출입 유관 공공기관·선사·보험사 등 48개 기관 및 기업과 블록체인 기반 수출통관 물류서비스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 7월 핵심 사업자로 삼성SDS를 선정했다. 수출통관 물류서비스는 수출관련 기관·기업들이 수출품의 세관 신고부터 최종 인도까지 단계별 발생하는 서류를 공유하고 문서 위변조를 차단한다.
▲ (왼쪽부터) 인천로지스틱스 대표 조상철, 현대해상화재보험 일반보험본부 본부장 유장호,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 정지호, 부산항터미널 본부장 강상일, 세방 대표 정호철,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장 손희성, 무역보험공사 사장직무대행 부사장 강병태,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국장 강태일, 삼성SDS 물류부문총괄 부사장 김형태, 현대글로비스 KD사업실장 한광희, 현대상선 정보전략실 상무 정경인, SM상선 영업본부 상무 권기현, 고려해운상무 박용환,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조종형
신한관세법인 대표 장승희,케이씨넷 대표 여영수

삼성SDS는 지난해 38개 민·관·연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 시범사업을 추진, 넥스레저 블록체인 플랫폼의 혁신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삼성SDS는 △실시간 대량 거래처리 △스마트 계약 △관리 모니터링 체계를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를 금융·제조·물류·공공 등 다양한 업종에 적용하고 있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물류 블록체인 분야 리더쉽을 강화하고 국가 물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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