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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탈환, 기관·외인 '사자'에

장중 한때 2318.65 터치… 전일비 32.04p ↑
우진아이엔에스·현대바이오·명성티엔에스, 상한가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등록 : 2018-09-14 17:15

▲ ⓒ연합

코스피가 14일 기관과 외인의 '사자'에 2300선을 탈환했다. 글로벌 증시 상승과 IT주의 반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2.02포인트(+1.40%) 상승한 2318.25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 상승세를 탄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18.65까지 고점을 높였다. 장중 최저점은 2304.15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2630억원, 1922억원 어치를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은 4837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상승 우위인 가운데 출판(+5.41%), 도로와철도운송(+4.56%), 반도체와반도체장비(+4.02%), 화장품(+3.67%)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문구류(-2.64%), 핸드셋(-1.84%), 건축제품(-1.69%), 사무용전자제품(-1.3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5위를 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800원(+4.09%) 오른 4만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4.30%), 삼성전자우(+4.42%), 삼성바이오로직스(+0.43%) 등도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500원(-0.85%) 내린 29만10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은 오름세를 탔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3.96포인트(+0.48%) 오른 834.9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05억원, 930억원을 사들였고 개인은 1430억원을 팔아치웠다.

상한가를 친 종목도 있다. 우진아이엔에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500원(+29.70%) 오른 1만9650원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현대바이오(+29.95%)와 명성티엔에스(+29.90%)가 상한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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