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쪽 방향 오전 10~11시 정체시작
정체 해소 오후 5~6시 이후 예상
이번 주말은 벌초와 추석준비로 바쁜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고속도로 상황도 평소보다 혼잡하다.
한국도로공사는 15일 교통량은 벌초 및 추석준비로 교통상황은 혼잡하다고 밝혔다.
토요일 지방쪽으로 가는 길은 평소보다 이른 오전 10~11시 가장 막힌다. 정체 해소는 오후 5~6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정체는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최대 5시간 30분 걸린다. 서서울요금소에서 목포까지는 최대 4시간 50분 걸린다. 15번고속도로는 서평택(분)~서해대교 구간이 가장 혼잡하겠다.
토요일 오후는 서울 방향도 정체가 예상된다. 본격적인 정체는 오후 2시로 예상된다. 경부선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 소요가 예상된다. 북천안~안성(분) 구간이 최대 정체가 예상된다. 15번 고속도로는 당진~순산터널 긴 정체가 예상된다.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4시간 4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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