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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남측 선발대, 평양으로 출발

  • 송고 2018.09.16 10:17 | 수정 2018.09.16 10:1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단장 서호 靑 통일정책비서관...춘추관장 등 포함 100명 안팎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14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서 남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남측 선발대가 16일 새벽 평양으로 떠났다.

선발대는 이날 새벽 청와대 연무관 앞에 집결해 인원 점검 및 일정 확인 등 사전준비 작업을 마치고 오전 5시 50분 북측을 향해 출발했다.

이후 6시 50분 경의선 출입사무소(CIQ)를 통과한 다음 육로를 통해 북한으로 들어가 오후에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발대에는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과 권혁기 춘추관장을 비롯해 보도·의전·경호·생중계 기술 관계자들과 취재진 등을 포함해 100명 안팎의 인원이 포함됐다.

서 비서관은 청와대에서 출발 직전 기자들을 만나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 춘추관장은 "남과 북의 뜻을 모아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 비서관은 CIQ를 통과하기 전에도 국내 취재진에게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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