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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3차 남북정상회담 위해 평양行…서울공항 출발

  • 송고 2018.09.18 08:47 | 수정 2018.09.18 08:4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서해직항로 통해 평양 이동…정·재·문화게 인사 방북단 꾸려


18일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단이 하늘길로 평양에 향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8시33분 현재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 탑승해 평양으로 떠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수행단을 태운 대통령전용기는 오전 8시 48분께 이륙해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오전 10시쯤 평양에 도착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담 수행단에는 공식수행원 14명과 특별수행원 53명이 포함됐다. 53명의 특별수행원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인사들로 남북 협력을 고려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방북단에는 재계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동행하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도 함께 한다.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로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안도현 시인,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주장 박종아 선수, 현정화 탁구 감독이 포함됐고 대중문화분야에서도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 에일리, 작곡가 김형석, 가수 알리와 마술사 최현우 등이 평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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