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세에 LG전자가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20%(2300원) 떨어져 6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저가는 6만9400원이다.
매도 상위 창구에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7만9839주를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는 실적 악화 우려, 모바일 사업 연속 적자 등으로 상반기부터 줄곧 약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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