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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정상, 3시30분부터 첫 회담…평양 시내 '카 퍼레이드'

  • 송고 2018.09.18 13:31 | 수정 2018.09.18 13: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정은 위원장 환대… 두 정상 동승해 '카 퍼레이드'

ⓒ연합뉴스

ⓒ연합뉴스

18일 평양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3시30분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번 2박3일간의 일정의 첫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49분께 공군 1호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환대를 받았다.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순안공항에 직접 나와 문 대통령 내외를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은 포옹으로 인사했다.

북한측은 이례적으로 문 대통령을 위해 예포 21발을 발사했다. 예포는 공식 의전행사에 있어 최대의 예우를 나타내는 동시에 상대를 인정한다는 뜻이 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인민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공항을 나와 문 대통령은 방북기간 머물게 될 백화원까지 이동하는 동안 김 위원장과 평양 시내 카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두 정상은 뒷좌석 지붕이 없는 무개차 벤츠 S600 차량에 동승하고 평양 시민들을 만났다. 많은 북한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꽃을 흔들며 문 대통령을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이동, 오찬을 겸한 휴식을 취한 뒤 오후 첫번째 정상회담에 돌입한다. 첫 회담은 오후 5시까지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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