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본격적인 ‘귀경 전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도착 시간 예상 소요시간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7시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서울→대전 1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울→목포 3시간 40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대구 3시간 30분 △서울→울산 4시간 17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다.
반면 △대전→서울 1시간 40분 △광주→서울 3시간 20분 △목포→서울 5시간 △부산→서울 4시간 50분 △대구→서울 4시간 2분 △울산→서울 4시간 39분 △강릉→서울 3시간이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25일 새벽 3~4시께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지만 아직까지는 해소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26일 대체공휴일 하루만 남겨둔 까닭에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보다 심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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