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김병연 여수공장장이 오는 10월 1일자로 바스프(BASF) 아태지역 모노머 생산관리 및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
김병연 사장은 1990년 한화바스프에 입사해 여수공장 생산2팀 및 생산기술팀장을 지냈다.
이후 미국에서 바스프 기술 & 캐피털 프로그램 매니저직을, 중국에서 바스프 아태지역 모노머 오퍼레이션 & 기술 매니저직을 수행했다. 이 같은 역량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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