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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부위원장, 스타트업 축제 ‘IF 2018’ 현장 찾아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등록 : 2018-09-30 15:30

▲ 지난해 열린 ‘IF 2017’ 행사 모습.ⓒ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금융위원회는 30일 김용범 부위원장이 신촌 스타트업 거리축제인 ‘IF 2018’ 현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은행권 청년창업재단(D.CAMP)’이 주관하는 ‘IF 2018’ 행사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90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데모데이가 진행돼 6개팀의 기술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팀들은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비롯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사장상,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에 나선 김용범 부위원장은 “미국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혁신기업은 혁신 마인드와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정부는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IF 행사가 미국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핀란드 슬러시 등 세계적인 스타트업 축제 수준으로 발돋움한 것을 축하한다”며 “비즈니스 뿐 아니라 자유가 곁들여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는 생산적 즐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열린 ‘IF 2017’에는 약 3만명이 참여했는데 이는 같은해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와 비슷하고 올해 열린 슬러시(약 2만명)보다 많은 수준이다.

‘IF 2018’ 행사는 분야별로 스타트업이 부스를 내고 기업 대표제품 및 서비스를 시연함으로써 스타트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