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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 3Q 해외 판매 작품 소폭 감소할 것-유안타증권

  • 송고 2018.10.02 08:53 | 수정 2018.10.02 08:54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목표주가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강력 매수 유지

박성호 연구원 "'라이프' 3Q 실적, 전기 '밥누나' 比 적다"

유안타증권은 제이콘텐트리의 3분기 해외 판매 작품 믈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강력 매수 유지다.

2일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의 3분기 해외 판매매출로 인식 가능한 드라마 작품은 타분기 대비 1편 가량 적다"면서 "드라마 '라이프'의 일본향 판매매출이 4분기로 이연 인식됐고 '라이프'의 3분기 실적도 전분기 '밥누나' 대비 적다"고 진단했다.

이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편성은 주연 배우의 건강문제로 올해 4~5월에서 11월~12월로 연기됐고 드라마 해외판매는 선판매가 아닌 경우 종영시점으로부터 1달~1달반 후 잡히기 때문"이라고 해외 판매매출 감소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중국향 드라마 구작 판매는 재개될 것으로 점쳤다. 박 연구원은 "제이코텐트리는 지난달부터 일부 구작드라마의 전송권 및 리메이크 판권을 중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첫번째 판매작품은 올해 단일 작품 가운데 최대 수익을 창출했던 '밥누나'로 이 작품은 4분기 중 중국향 판매매출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고 이외에도 중국향 구작 판매를 추진 중인 작품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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