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박용환기자] 현대자동차가 2018 파리모터쇼에 참가해 수소전기차 넥쏘와 함께 전기차 코나EV,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을 전시했다. 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파리모터쇼에서 각국 기자들은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 전시차에 모여들어 한번 충전에 600km를 달릴 수 있는 넥쏘의 성능과 친환경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현대차 '친환경 존'에서는 고객의 삶을 직접 변화시키는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넥쏘, 코나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를 전시했으며 넥쏘에 적용된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공기정화 기능 등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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