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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 벤츠, 겉으론 전기차 자랑 속으론 소형·고성능 ‘고삐’

  • 송고 2018.10.04 00:01 | 수정 2018.10.03 22:55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프랑스 파리=박용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18 파리모터쇼’에서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더 뉴 EQC'를 선보이며 친환경차 시장의 자존심을 내세웠다.

하자민 속내는 프랑스 현지 시장 공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소형차의 인기가 높은 프랑스에서 '더 뉴 A-클래스 세단'과 스포티한 성능이 강조된 ‘더 뉴 B-클래스'도 선보이며 시장 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전시장에 A 클래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하고 있어 벤츠의 현지 판매전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더 뉴 A-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은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돼 306hp(225kW)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소형차 시장에 고성능 라인업을 늘리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를 내놓으며 고성능차 시장에서 적극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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