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최고실적 기념 ‘올 뉴 컴패스 60개월 무이자’ 이벤트

송고 2018.10.05 15:41 | 수정 2018.10.05 15:38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지난달 1113대 판매 月 최고 실적 달성

10월 장기할부 등 행사 “뜨거운 성원 보답”

9월 최고 판매 실적을 달성한 ‘오프로드의 강자’ 지프가 10월 한달간 올해 출시한 대표 SUV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5일 “월 판매 최고실적 달성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All New Compass) 모델에 대해 10월 한달간 ‘도시 모험가를 위한 특별 이벤트 및 60개월 무이자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내 올 뉴 컴패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5년간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서울 청담, 서초, 강서, 인천, 대전, 대구 등 지프 전용 전시장을 비롯해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방문, 올 뉴 컴패스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500명)에게는 도시 모험가를 위한 ‘어반 어드벤처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지난 7월 컴팩트 SUV 시장에 진입한 올 뉴 컴패스 모델은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룬 모던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 △독보적인 지프만의 4x4 시스템 및 동급 세그먼트 내 유일한 9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온/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자신 있는 주행 성능 제공 △70여가지의 첨단 안전기술 및 손쉬운 편의 사양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컴팩트 SUV라고 지프는 설명했다.

올해 3종의 신 모델(뉴 체로키, 올 뉴 랭글러, 올 뉴 컴패스)을 출시한 지프는 올해 9월까지 총 5353대를 판매하며 2017년 9월 전년동기 대비(5036대) 6.3% 상승한 판매 실적을 올렸다. 지난달엔 1113대를 판매하며 월 판매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이벤트 대상 차종인 올 뉴 컴패스는 7월 출시부터 9월까지 총 277대 판매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뉴 컴패스는 국내에서 가솔린 모델인 ‘올 뉴 컴패스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올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가솔린’ 두 가지 트림이 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론지튜드 모델은 3990만원, 리미티드 모델은 4340만원(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올 뉴 컴패스는 더 대담해지기를 원하는 도시의 모험가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컴패스 역할을 해 줄 최적의 SUV로서,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이 올 뉴 컴패스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젊고 감성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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