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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용산, VIP 대상 맥주축제 ‘2018 YSAL 옥토버페스트’ 개최
- 송고 2018.10.08 14:43 | 수정 2018.10.08 14:40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포르쉐 브랜드 탄생지 독일 남부 민속문화 체험
ⓒ 포르쉐 센터 용산
포르쉐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지난 6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VIP 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독일 맥주 축제인 ‘2018 YSAL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르쉐 브랜드가 탄생한 독일 남부지역 특유의 민속 문화를 포르쉐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독일 전통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ctober Festival)로 재현됐다.
행사에서눈 옥토버페스트의 대표 메뉴인 브라텐들, 브라트 부어스트, 커리부어스트, 슈바인학세, 카토펠푸퍼 등 총 5가지의 독일 전통 음식이 뷔페식으로 제공됐다. 고객들은 직접 옥토버페스트 전통 노래와 춤을 함께 배워 보고, 스텀프 게임(못 빨리 박기)과 맥주 오래 들고 서있기 등 옥토버페스트의 대표 게임들을 경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한강 조망권을 갖춘 포르쉐 센터 용산의 지리적 장점 덕에 이날 저녁에 열린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루프탑에서 감상할 수도 있었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는 “포르쉐의 프리미엄 가치와 브랜드가 탄생한 독일 전통 문화를 고객들과 함께 느껴보는 자리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포르쉐 센터 용산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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