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참석
CJ그룹 오너가인 이선호 부장이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모처에서 이선호(28)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팀 부장과 스카이티브이 아나운서 출신 이다희(27)씨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이재현·손경식 CJ그룹 회장 부부 등 양가 가족과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 부장은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