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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사용 규제 2달…"머그컵, 텀블러 찾는 고객 늘었다"

  • 송고 2018.10.10 10:57 | 수정 2018.10.10 10:53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롯데마트서 텀블러와 머그잔 매출 각각 10%, 17% 증가

롯데마트, '룸바이홈 키친' 텀블러 시리즈 출시

[사진=롯데마트]

[사진=롯데마트]

정부의 일회용컵 사용 규제 시행 후 대형마트에서 머그컵과 텀블러 등 일회용품 대체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 8월 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회용컵 사용 규제 시행 후 2개월여 간 관련 상품 매출을 살펴보니, 텀블러는 전년 동기 대비 10.7% 매출이 늘었으며, 머그잔 매출은 17.0%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추석 이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며 이달 들어 텀블러 매출은 지난해 동기 보다 18.9%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마트는 테이블웨어 특화 PB인 '룸바이홈 키친'을 통해 원터치 텀블러, 머그컵, 보온병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원터치 텀블러 2종은 오는 11일부터, 나머지 신상품은 18일부터 롯데마트 전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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