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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서울, 최고급 펜트하우스 공개…"차원이 다른 럭셔리 구현"

  • 송고 2018.10.10 13:42 | 수정 2018.10.10 13:39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복층구조 설계 독립적인 공간 특징…별도 뮤직룸 차별화

박주형 대표 "아시아 탑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발전"

[사진=JW메리어트서울]

[사진=JW메리어트서울]

JW 메리어트 서울이 아시아 탑 호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고급 펜트하우스를 공식 오픈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심 속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을 완성하는 최고급 펜트하우스들을 공개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8개월의 전관 리노베이션 후, 지난 8월 20일 영업 재개를 시작했다. 보다 완벽한 럭셔리의 완성을 위해 이번 리노베이션의 하이라이트인 펜트하우스들을 추가적으로 오픈해 진정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텔로 입지를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이 날 처음으로 공개된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와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미국의 대표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했으며, JW 메리어트 서울이 추구하는 리노베이션 콘셉트인 '차원이 다른 럭셔리'를 구현하는 최고급 시설과 독자적인 서비스를 고루 갖췄다.

프레지덴셜 펜트하우스는 311㎡(94평) 규모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한다. 복층 구조로 설계돼 독립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33층 거실과 32층 침실은 객실 내 전용 엘리베이터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세계 명품 브랜드 가구와 유명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졌다.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이 10일 JW 메리어트 서울 _기자간담회에서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_[사진=JW 메리어트 서울]

라두 체르니아 총지배인이 10일 JW 메리어트 서울 _기자간담회에서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_[사진=JW 메리어트 서울]

앰버서더 펜트하우스는 278㎡(84평) 크기로 역시 복층으로 디자인됐다. 별도의 뮤직룸이 마련돼 음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두 객실 모두 전면 통창으로 한강과 남산의 파노라믹한 전경 및 눈부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라두 체르니아 JW메리어트 서울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서울의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아름다운 서울의 전경을 감상하며 복층으로 디자인된 이색적인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멋진 객실"이라며 "고객들의 완벽한 만족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형 센트럴관광개발 대표 역시 "JW 메리어트 서울은 센트럴관광개발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본사를 비롯해 디자인과 서비스의 세계적인 거장들이 하나로 뭉쳐 탄생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JW 메리어트 서울은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면세점, 백화점, 쇼핑몰, 터미널과 함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아시아의 탑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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