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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직영점 직원 권고사직…"급여 2개월치 못 받아"

인력업체에 대금 지급 못해 인력업체서 권고 사직
스킨푸드 "기업 정상화해 밀린 대금 지급할 것"

이미현 기자 (mihyun0521@ebn.co.kr)

등록 : 2018-10-12 10:07

▲ 스킨푸드 매장ⓒ스킨푸드

경영난으로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스킨푸드의 직영점 직원이 권고사직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스킨푸드 직영점 40여 곳의 직원 총 181명이 권고사직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인력업체를 통해 간적 고용된 직원들이다.

스킨푸드가 인력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인력업체가 이들을 권고사직한 것이다. 이들은 8~9월분 급여 2개월 치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해고통지를 받았다.

앞서 스킨푸드는 지난 8일 현재 현금 유동성 대비 과도한 채무로 인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킨푸드는 "인력 업체에서 안타까운 결정을 내렸다"며 "법원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그에 따라 기업을 조속히 정상화해 밀린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