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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18] 자한당 "채용비리 의혹 민병두 위원장 사퇴해야”…정무위 오후 감사 정회

  • 송고 2018.10.12 15:00 | 수정 2018.10.12 14:56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민병두 의원실 5급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노태석씨가 금융위원회 4급 정책전문관으로 특채된 것과 관련, 자유한국당이 민병두 정무위원회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면서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오후 감사가 정회됐다.

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위원인 김종석·김선동·김성원·김용태·김진태·성일종·주호영 의원은 이날 오후 감사에 앞서 "민병두 의원실 5급 비서관으로 근무하던 노태석씨가 금융위원회 4급 정책전문관으로 특채된 것은 제3자뇌물수수 및 업무방행, 직권남요에 해당한다며 사퇴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냈다.

이들 의원은 같은 당 권성동 의원이 5급 비서관을 강원랜드 과장급으로 채용시켰다는 혐의로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며, 민 위원장 역시 같은 사안에 해당된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민병두 위원장은 “제가 직접 연관된 사안이 말하기 조심스럽다”며 “현재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진행 중인 만큼 오후 감사를 잠시 중단한다”고 정회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 정무위원회는 오전 10시부터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 참석한 윤석헌 금감원장은 금감원 임직원 비리와 금융사 경영간섭 논란, 무자본 M&A 현장조사 권한 강화, 포스코 회계 처리 관련 배임 여부 등에 대한 의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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