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복지관에 5400만원 전달…박찬구 회장, 시각장애인용 도서 녹음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5일 '흰지팡이의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금은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1650개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제작된 흰지팡이는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김성채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용 도서를 녹음하고 시각장애인들의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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