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 만족도와 정보신뢰성·투자상담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NH투자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항목에서는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경쟁사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패널제도·신상품 모니터링 등을 통해 소비자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Premier Blue센터·초대형 복합점포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 2016·2017년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CSI는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 지수로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해 나타낸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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