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강우주 자이로카 블레이징 스톰 비롯 총 12종 기획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바이크 변신 팽이완구 팽이전사 자이로카를 전격 출시하고 애니메이션 자이로카의 방영 채널을 확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팽이전사 자이로카 완구는 주인공 강우주의 자이로카인 ‘블레이징 스톰’을 비롯해 ‘레드스카이호크’, ‘화이트라이노’, ‘샤이닝팬텀’, ‘매직아머’ 등 총 12종으로 기획됐다.
자이로카 베이직 제품은 자이로카 1종, 스핀케이블 1개, 렌치 1개, 스핀탑 3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타 팽이 제품과 다르게 바이크로도 변신 가능해 ‘팽이 모드’와 바이크 모드 2가지로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자이로카의 전용 배틀 경기장 ‘배틀 아레나’도 함께 선보인다. ‘배틀 아레나’는 팽이 배틀뿐 아니라 바이크로 변신한 자이로카의 발사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손오공은 JEI재능 TV를 비롯, 오는 24일 KBS Kids, 26일 애니맥스 등 다양한 어린이 케이블 채널로 애니메이션 자이로카의 방영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자이로카 브랜드 담당자는 "자이로카는 바이크 변신 로봇팽이라는 신선한 콘셉트의 제품으로 전용 배틀판을 통해 다이내믹한 대결 및 놀이가 가능하다"며 "새롭고 차별화된 배틀 요소들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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