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수령주식·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예결원·국믄은행·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 기관 3사 공동 진행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은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2018 미수령주식 및 실기주과실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과 유관기관 및 증권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에 대한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국민 휴면재산 주인 찾아주기' 노력을 한층 강화해 캠페인 대상과 참가기관을 확대했다.
캠페인은 미수령주식과 실기주과실에 대해 동시 진행된다.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행사는 예탁결제원을 포함해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명의개서대행기관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미수령주식은 각 명의개서대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실기주과실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실기주과실 조회)에서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권리가 확인되면 미수령주식은 각 명의개서대행기관을 실기주과실은 본인이 주권을 인출한 증권회사를 방문해 환급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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