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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

  • 송고 2018.10.19 09:27 | 수정 2018.10.19 09:24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학생 스스로 아이디어 구현하도록 구성

학생들이 '주니어 물산 아케데미'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제작물로 구현 중이다.[사진제공=삼성물산]

학생들이 '주니어 물산 아케데미'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제작물로 구현 중이다.[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건설 래미안 갤러리, 상사·패션 사옥, 리조트 서비스아카데미 등 각 부문 사업장에서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 현장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물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 삼성물산의 다양한 사업을 활용해 미래 세대의 직업체험 및 진로개발 지원을 취지로 한다. 삼성물산 이사회 산하 CSR위원회가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주니어 물산 아카데미는 일방향적인 강의가 아니라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작물로 구현해보는 '프로젝트 기반 메이커 교육'으로 구성됐다"며 "청소년의 꿈과 끼를 개발한다는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전국 10개교, 380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학생들은 건설, 상사, 리조트부문 각 사업장에서 직업 퀴즈, 건축모형 제작, 트레이딩 게임, VR체험 등을 경험했다.

삼성물산 임직원 30여명이 체험학습 지도선배로 참여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CSR위원들도 동참했다.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도 학교별로 진행된 '메이커 축제'에 직접 방문해 로봇, 인공지능 등으로 미래사회를 개선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표를 듣고 격려했다.

CSR위원장 이현수 사외이사는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미래세대가 한층 나은 환경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개발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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