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든, 유닛, 뷰 등 대표 PB 브랜드 출격
오는 11~12월엔 전점 테마도 미키 마우스로 꾸며
롯데백화점은 19일 서울패션위크, 디즈니와 함께 협업해 국내 최대 패션쇼 '2019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미키 인(IN) 서울'을 테마로 롯데백화점 자체브랜드(PB)와 파트너사가 협업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미키 마우스의 90주년을 기념해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롯데백화점 바이어들이 미키 마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하고 제작한 미키 마우스 90주년 특별 에디션을 활용해 백화점 업계 최초 서울패션위크에서 단독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롯데백화점의 통합 PB브랜드인 '엘리든(ELIDEN)'를 비롯해 니트 PB 브랜드인 '유닛(UNIT)', 선글라스 PB 브랜드인 '뷰(VIEU)'에서 40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은 연말까지 디즈니와의 콜라보 마케팅을 지속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전점 테마를 '미키 인 서울'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에서 선보인 90주년 특별 에디션 상품들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