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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국내외서 대졸 공채 직무적성검사 진행

  • 송고 2018.10.21 16:11 | 수정 2018.10.21 16:07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4개 영역 110문항 115분 안에 풀어야…상식 영역 폐지

삼성그룹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가 21일 실시됐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해외에서는 뉴저지 뉴어크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GSAT는 삼성 계열사에 입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이다. 삼성그룹이 지난해 2월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그룹 공채를 폐지했지만, 평가의 적절한 난이도와 문항의 보안을 위해 GSAT는 그룹이 전체적으로 같이 보는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응시자들은 언어논리·소리논리·추리·시각적 사고 등 4개 영역에서 출시된 총 110개 문제를 115분 안에 풀어야 했다. 상식이 폐지되면서 시험시간과 문항 수가 줄었다.

GSAT 응시자 후기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4개 영역 중 추리 부문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시각적 사고 영역에서는 고난도 문제 유형인 ‘종이접기’ 문제가 이번에도 응시자들의 애를 먹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에 임원·직무역량·창의성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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