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신입사원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실수가 무엇인가요?"
"발전하는 회사,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롯데케미칼 본사 신입사원들이 김교현 사장에게 던진 질문이다. 이들은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롯데뮤지엄에서 김교현 사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예원 사원은 "평소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하고 사장님의 신입사원 시절 일화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교현 사장은 "창의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은 회사 발전의 밑걸음"이라며 "발전하는 구성원이 되기 위해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 스스로 의미도 부여하는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
롯데케미칼은 세대간 및 부서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조직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케미-메이킹 프로그램, 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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