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1분기 낸드 가격에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그런데 그 상황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과 감안해 이달 초 완공한 청주 M15의 공장의 생산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M15는 지금 M11이랑 연계해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낸드와 D램 생산량을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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