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청주 M15는 낸드 팹으로 72단 전환에 활용 예정"이라며 "빨라야 내년 1분기 말에 양산품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본격적인 생산 기여는 2분기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우시 C2 팹은 내년 1월에 설비 장비가 입고되면 M15보다는 조금 늦은 2분기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전체적인 생산용량 증가는 내년 시황을 보면서 조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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