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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3Q 영업익 489억…전년比 66.3%↑

  • 송고 2018.10.25 14:44 | 수정 2018.10.25 14:40
  •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제품 수요 확대 따른 판매량 증가·국제가 상승 효과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6% 급증한 547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 증가는 전방수요 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전반적인 판가 상승 영향이다. 영업이익은 염소·셀룰로스 제품의 지속적인 수요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 및 국제가 상승 효과를 봤다.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액이 3.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3.1%, 20.1%씩 줄었다. 전분기에 비해 주요제품의 국제가격 약세 등이 크게 작용했다.

제품별로는 가성소다의 수요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판가가 상승했다. 셀룰로스 계열의 페인트첨가제 헤셀로스, 의약용 캡슐 원료 애니코트, 반도체 현상액의 원료인 TMAC(테트라메틸암모늄클로라이드)도 전방산업의 수요 확대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전방산업 수요확대에 따른 국제가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4분기에는 고부가 정밀화학 제품인 헤셀로스와 TMAC 증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추가적인 성장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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